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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편집장'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되는 내러티브가 강조되는 풀 더빙 어드벤처 게임으로, 플레이어는 폐간 위기에 놓인 신문사의 신임 편집장이 되어, 2주간 신문의 헤드라인을 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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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새벽일보를 진실을 추구하는 신문사로 만들었지만, 그게 과연 진실일까?
새벽일보와 논조가 다른 기사를 작성한 신문사들은 과연 잘못된 것일까?
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게하는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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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상량보다 인상률이 중요한거 맞지 않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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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는 있는데 모든 도전과제를 따기엔 대사 스킵기능도 없고 버그도 많아서 자꾸 껐다 켰다 해야하는것도 불편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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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어깨가 무거워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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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의 개추를 원한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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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잘 만든 비주얼 노벨(?) 장르의 게임입니다.
플레이어의 선택의 결과를 빠른 시간 내에 알려주면서 선택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주고, 내가 이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라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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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합니다. 더빙도 좋았고요.
선택에 따라 회사가 발전은 하는데.. 엔딩 1번 보니까 기분이 요상하네요.
아, 대사 스킵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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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펜을 함부로 휘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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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빵을 쳐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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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생각보다 더 정의보단 안전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게임
일단 첫 엔딩을 보고 나면 거리낌이 사라진다. 원했던 정의를 마음껏 실현해보기도 하고 아예 악인이 되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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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U2yMjfneqI
영상에 담지 못했는데 세이브 기능이 없어서
스토리를 중간에 끊고 나중에 이어서 하거나 배드엔딩이 났을 경우
챕터시작부터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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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다르고 어 다른 걸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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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월량님 방송 보다가 챕터 3 쯤에서 이건 우선 직접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방송 보기를 포기하고ㅋㅋ 스팀에 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.
스토리도 게임 방식도 재밌습니다. 스토리는 정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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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지만 충분히 새로움을 줄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인 것 같습니다.
제 대학시절 편집장 일 할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면서 (특히 기사의 방향성에 대한 고찰)
한편으로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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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.
매력적인 스토리와 게임방식, 은근한 긴장감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요!
현실적이고 몰입감이 좋습니다. 어느 순간부터 편집장 롤에 빙의되어 내가 작성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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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재능을 찾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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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끝이야? 할 정도로 짧지만, 강렬한 게임.
기사라는 게 얼마나 편파적이 될 수 있고, 진실을 담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.
개인적으로 위기가 많아서 내가 이 선택을 하는게 맞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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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말 더빙이 있고 스토리 몰입도가 좋은 어드벤처 게임입니다.
메인 스토리가 조금 진중해서인지, 기사를 편집하다보면 노린 듯한 개그 선택지가 등장해서 분위기를 좀 밝혀줍니다. 재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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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그가 너무 많고
진행이 끊기는 심각한 버그도 존재
하지만 버그를 제외한다면 게임성이 좋고
주제가 참신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
지향하는 부분이 좋게 보였음.
